글 쓸 생각은 않고 블로그 꾸미는데 너무 몰두했네요.
이제 어느 정도 정리도 되었고 하니 글을 써야겠지요.
문자로 기록을 남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다가 무언가를 쓸 때에는 항상 불필요하게 무거워지는 습관 탓에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가볍게 생각을 표현하고 글을 쓰는 연습이라 여기고 하나씩 써볼까 합니다.
그리고 스킨 사용을 허락해주신 seevaa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킨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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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vaa | 2007-03-24 01:26
앗~ 방문, 칭찬 모두 감사합니다. password란이 없어요?
그냥 ‘Designed by Wystan’ 하세요~
뭐 디자인적이랄 것도 없고, 실질적으로 작업하시는 Wystan님이 힘들어 작성하신거니..
‘Designed by Wystan‘라고 쓰세요..
긍뒈 외국에 계세요? 굳이 힘들여 다른 툴을 사용하시는겁니까?
솔직히 저는 블로깅한지 이제 한달정도라서요... ㅡㅡ; 모르는게 많습니다.케
스킨도 얼렁뚱땅 만든거고요...ㅋㅋ
담에 안까먹고 들르께요~ 그땐 테스팅포스트 말고 볼거리 많겠죠? -;;
wystan | 2007-03-24 13:27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Credit은 당연히 seevaa님이 가져야죠. 저야 그대로 모방한건데 어찌 디자인이라고 하겠습니까?
굳이 이 블로깅 툴을 쓰는건 속도 때문입니다. 제 홈페이지가 html 기반이라 페이지 로딩이 무지 빠릅니다. 그런데 블로그로 넘어가면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몇 가지를 테스트해보니 텍스트패턴이 제일 빨라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저도 블로그 초보인데... 글 쓰는 것보다 이것 저것 바꿔보고 그러는걸 더 좋아해서 언제 좋은 볼거리로 채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