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가이드 54% 완료

이리저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김경태님의 블로그에서 전체 사이트의 XHTML 문서를 한꺼번에 검증(Validation)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바로 www.validator.ca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봤지요. 블로그의 글들은 아무 문제없이 통과했는데 울티마 가이드 홈페이지를 체크해 보니 에러를 내뿜는 페이지가 67개나 되더군요. 에러코드는 전부 ‘NF(Not Found)’, 해당 문서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사실 마크업 검증 결과보다 지금껏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만들었고, 얼마나 많은 페이지가 남았는지 알게 되었다는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지금껏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거든요.

결과를 보면 완성된 페이지가 79개, 작성해야 할 페이지가 67개. 산술적으로는 54% 완료된 셈이지요. 67개의 html 파일을 더 업로드해야 완성되는데… 과연 언제 끝날지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만들기 쉬운 페이지는 거의 다 올렸으니 실제로는 반 이상이 남았다는 얘기지요^^;

지금껏 작업한 것만으로도 울티마에 관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 듯 싶어서 검색 엔진에 등록해볼까 했는데… ‘완성된 사이트’가 아니면 등록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나마 가끔씩 울티마 얘기가 올라오는 디씨 고전게임 갤러리에 사이트 홍보 글을 올린 후로는 페이지 뷰가 꽤 늘었답니다. 울티마 관련 커뮤니티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 더 이상 특별히 홍보할 만한 곳도 없으니 트래픽 걱정은 없겠네요. 저도 트래픽 한 번 걱정해보고 싶습니다^^;

어렸을 적 푹 빠졌었던 울티마 5를 다시 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대부분의 사이트가 오래 전 업데이트가 중지된 상태로 아직까지 유지가 되더군요. 그렇게 붙박이처럼 한 자리를 지키면서 가끔 들르는 방문객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되는게 울티마 가이드의 목표랍니다.

그동안 많은 좋은 정보들을 일방적으로 얻기만 하고 살았으니 이제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늦더라도 천천히 업데이트 할 생각입니다.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1. drzekil | 2007-05-24 01:15

    가이드 홈페이지 잘 봤네요..^^
    그런데.. 가이드 홈페이지에 작은 게시판같은것을 두어서..
    피드백을 받으시는것은 어떨까요..

  2. wystan | 2007-05-24 01:47

    처음부터 완성된 후에는 관리를 안할 생각으로 그랬습니다. ^^;

    그런데 아무래도 방문하시는 분들과 소통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만…
    엉뚱한 얘기들을 주로 올리고 있네요.

    나중에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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